건협 강남센터, 지역 축제서 건강체험터 운영

기사승인 2012-10-05 11:30:01
- + 인쇄
건협 강남센터, 지역 축제서 건강체험터 운영

[쿠키 건강]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센터(원장 임대종)는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2회 구리 코스모스축제행사장에서 4일부터 5일까지 조갑주름모세혈관검사 등 건강체험터를 운영한다.

건협 강남센터의 ‘조갑주름모세혈관검사’는 채혈 없이 손톱등(Nail fold)의 모세혈관을 관찰할 수 있게 제작된 특수현미경으로 혈관숫자, 혈장, 혈류속도 및 혈관의 주변을 관찰해 현재의 질병상태 또는 앞으로 예견되는 질환 예측이 가능하다.

임대종 원장은 “모세혈관이 튼튼하고 혈액이 맑으면 혈액순환이 잘 되고 중풍,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병 및 암과 같은 질환에 잘 걸리지 않게 되지만, 반대의 경우 암, 동맥경화, 중풍, 당뇨병, 관절염, 신경통, 고혈압, 심장병, 신장병 등 질병의 원인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 강남센터는 오는 6일 한강뚝섬에서 실명예방을 위해 열리는 한강나눔축제행사장과 13일 경기도 남한산성에서 열리는 성남중원구 한마당축제에서 건강체험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