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아이언쓰론’ 글로벌 출시…“전략 게임 세대교체”

기사승인 2018-05-16 17: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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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아이언쓰론’ 글로벌 출시…“전략 게임 세대교체”

넷마블이 16일 차세대 전략 MMO(대규모다중접속) 게임 ‘아이언쓰론’을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포플랫이 개발한 아이언쓰론은 건설, 생산, 전투 등 전통적인 전략 요소에 넷마블의 RPG 노하우를 가미한 차세대 전략 MMO 게임으로 기획됐다. 360도 풀3D 그래픽과 전장 콘텐츠, 영웅 시스템 등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넷마블은 지난달 19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아이언쓰론을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하고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했으며 출시 전까지 100만명이 등록했다.

이승원 넷마블 웨스턴사업담당 부사장은 “전략 장르의 세대교체를 할 수 있는 기대작 아이언쓰론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전 세계 유저들과 경쟁하면서 전략을 겨루는 아이언쓰론의 참 재미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아이언쓰론 글로벌 출시에 맞춰 성장 전략 이벤트 등 인게임 이벤트와 사전 등록 보상으로 게임 재화와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이날부터 다음달 15일까지 1개월 간 진행된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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