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정음’ 황정음, 다이빙 선수로 변신

기사승인 2018-05-19 15: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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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정음’ 황정음, 다이빙 선수로 변신SBS 수목드라마 스페셜 ‘훈남정음’ 측은 황정음의 다이빙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음이 다이빙 선수로 대회에 참가한 과거 장면을 담았다. 물에 대한 트라우마를 갖게 된 정음의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중요한 장면인 만큼, 높은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씬이었다.

촬영장에서 황정음은 프로페셔널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미 다이빙 선수로 변신해 있었다.

촬영 시간에 한참 앞서 수영장에 도착해 물 적응 훈련을 스스로 한 것은 물론, 실제 다이빙 국가대표 선수 출신 코치의 지도하에 다이빙 자세를 반복해 연습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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