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음주운전’ 윤태영, 6시간 만에 경찰 출석한 이유? "명함 주는데 이상해"…‘대리비가 아까울 리는 없고’

기사승인 2018-05-21 16: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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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영상] ‘음주운전’ 윤태영, 6시간 만에 경찰 출석한 이유?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 윤태영이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윤태영이 지난 13일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켜 경찰에 입건됐던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는데요.


특히 그는 차량 사고를 일으킨 후 6시간 만에 경찰에 출석한 것으로 밝혀져
더욱 빈축을 샀습니다.

위드마크공식에 따라 측정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술에 취해 신호 대기 중이던 앞차를 들이받은 윤태영은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명함을 주고 떠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의 행색을 이상히 여긴 피해자가
이를 경찰에 알리며 결국 덜미가 잡힌 건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rk****
연예인 중에서도 최상위권 집안인데 ㄷㄷㄷㄷ
자기 차를 얼마나 아끼면 대리를 안 불러 ㄷㄷㄷㄷ 아니면 좀 결벽증인가??

ap****
재벌 아들이 대리비가 아까울 리는 없고
습관이라는 건데. 이번에 제대로 걸렸네~~~

ch****
다이아몬드 수저 임에도 맨발 역할도 그렇고 진짜 열심히 연기했던 배우라
참 멋있게 봤는데. 음주운전이라니. 진짜 실망스럽다.

gg****
아 왜 그랬대ᅲ
촬영 중이면 끝날 때까진 긴장 놓지 말아야 하는 거 잘 알믄서
아마추어처럼 왜ㅠ 많은 팬들이 고대했을 텐데.



윤태영은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키며,
준비 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됐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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