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연합캠프는 학생과 학부모의 니즈에 맞춘 다양하고 알맞은 캠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 6개국의 13개 프로그램이 있으며, 각 국가의 지역적 특색을 녹여내어 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국가별 특징과 학생성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MBC연합캠프 관계자는 “여러 프로그램 중에서 집중학습으로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희망하는 부모님들에게 ‘싱가폴&말레이시아’ 4주 영어캠프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싱가폴&말레이시아 캠프는 교육 리조트 일체형 캠프로 한국 선생님이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고 밀착 관리하며 학생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도와준다”며 “리조트 내의 학습 공간을 이용하기 때문에 이동거리가 짧고 안전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저학년 학생들도 안심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싱가폴&말레이시아’ 캠프는 영어학습으로 1:8 맞춤형 영어 ESL수업 6시간과 1:4 집중영어학습 2시간이 있다.

관계자는 “학생별 맞춤영어 ESL 수업은 하루 6시간씩 미국 영국, 뉴질랜드, 캐나다, 호주 등 영어권 국가의 원어민 선생님이 직접 수업하며, 영역별 수업이 수준별로 제공된다”며 “집중 영어 학습 시간에는 1:4 소그룹으로 Writing, Reading, Grammar, Expression 영역을 말레이시아 선생님의 수업으로 진행되며, 수업시간을 통해 강한 영역은 더 강하게 다지고, 취약한 부분은 집중 보완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영어프로그램에 더하여 매일 1시간 30분씩 자기주도 수학학습을 진행한다. 캠프기간동안 수학의 감을 잃지 않도록 담당 선생님의 관리 하에 문제 풀이시간을 갖고 모르는 문제는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해결하면서 캠프기간 지속적인 수학공부를 통해 감을 유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캠프 참가 학생들에게 주 2회 싱가폴 투어일정이 준비되어 있다. 마리나베이부터, 유니버셜 스튜디오, 어드벤쳐 코브, 사이언스 센터 등 싱가폴의 Must-See Place를 방문한다.

MBC연합캠프는 학생에게 알찬 캠프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부모에게는 캠프참가 학생들의 현지 생활을 매일 사진으로 촬영하여 공개한다. 담당 선생님이 학생들과 모든 일정을 함께하며 사진 촬영을 하고 카페에 공지하며 어떠한 활동을 하고 학습을 하였는지 사진을 통하여 매일 직접 눈으로 확인 가능하다고 전했다.

MBC연합캠프는 싱가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뿐만 아니라 미국 동부 메릴랜드 캠프,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영어캠프, 미국 서부 샌프란시스코 영어캠프, 뉴질랜드 오클랜드 영어캠프, 필리핀 영어캠프, 캐나다 영어캠프, 미국 아이비나사 캠프 등 많은 국가에서 해외영어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