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개차반 같은 인생 살았어도 좌파 인생만 살면 용서 받는 세상”

기사승인 2018-05-30 15: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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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개차반 같은 인생을 살았어도 좌파 인생만 살면 용서 받는 세상은 외눈박이 세상입니다.”라며 “만약 그런 사람이 다시 공직에 나선다면 그건 정상적인 사회도 아닐뿐더러 그들이 말하는 정의로운 세상도 아닙니다.”라고 비난했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 결과를 눈여겨 보겠습니다. 한국사회의 도덕성이 제대로 작동 되는지 눈여겨 보겠습니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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