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청소년 미래직업특강 개최

입력 2018-06-06 12: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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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5일 마산합포중학교에서 학생 및 교사 38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절히 원하는 그 모습으로 살아라'라는 주제로 청소년 미래직업특강을 개최했다.

창원시, 청소년 미래직업특강 개최이번 특강에는 창원시가 진로교육 전문 멘토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캠퍼스멘토 지재우 이사를 초청해 지역 청소년들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미래직업에 대한 진로방향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윤지하 창원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번 행사는 미래직업에 대한 전망을 공유하고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며 “특강이 청소년들이 미래 직업관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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