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프랑스의 유명 암벽등반가 알랭 로베르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의 외벽 유지 관리를 위한 장비인 'BMU'를 타고 올라가고 있다. 이날 알랭 로베르는 사전 허가 없이 무단으로 롯데월드타워 외벽을 올라 경찰에 체포됐다.
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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