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 첫 방송 시청률 5.8%… ‘나의 아저씨’보다 높다

기사승인 2018-06-07 11: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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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 그럴까' 첫 방송 시청률 5.8%… ‘나의 아저씨’보다 높다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5%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전국 유료플랫폼 시청률 5.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 전작 tvN '나의 아저씨'가 1회에서 기록한 시청률 4.9%보다 0.9% 포인트 더 높은 수치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조회수 50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웹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웹툰도 누적조회수 2억 건을 돌파했을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

드라마로 탄생된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배우 박서준이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 역을 맡았고 박민영이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를 연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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