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7일부터 한 달간 참가자 모집

기사승인 2018-06-07 14: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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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7일부터 한 달간 참가자 모집

Mnet 래퍼 서바이벌의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이 드디어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Mnet 측은 ‘쇼미더머니’의 이번 시즌 타이틀명을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777)으로 정했다고 밝히며 7일 오후 7시부터 약 한 달 동안 새 시즌의 출연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지난 시즌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포맷으로 중무장 중이다. 시청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무대를 준비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시즌6까지 역대 우승자들의 계보를 이을 만큼의 실력과 열정 넘치는 래퍼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랩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오는 다음달 7일까지 프로그램 공식 이메일과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쇼미더머니’는 201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매년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2018년 시즌7을 선보인다. 시즌을 거듭하며 실력파 래퍼 발굴, 뜨거운 화제성, 음원 차트 석권 등 숱한 성과를 냈다. 시즌1 로꼬, 시즌2 소울다이브, 시즌3 바비, 시즌4 베이식, 시즌5 비와이, 시즌6 행주 등 역대 우승자들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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