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경찰’ 신현준, 교통사고 피해자 도왔다

기사승인 2018-06-09 0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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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경찰’ 신현준, 교통사고 피해자 도왔다

배우 신현준이 교통사고를 당한 보행자를 도운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8일 소속사에 따르면 신현준은 이날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한 도로에서 트럭에 치인 여성을 목격해 부축했다.

신현준은 구급차를 부르고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옆을 지켰으며 당황한 트럭 운전사에게도 말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신현준은 이에 관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다”라고 말했다.

신현준은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에 출연해 경찰청 명예경찰로 위촉된 바 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쿠키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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