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SC제일銀, 첫거래 중기법인에 연 1.3% 금리제공 外 경남

기사승인 2018-06-12 10:38:11
- + 인쇄

SC제일은행은 첫 거래 중소기업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특별금리 이벤트를 연다. 경남은행은 오는 29일까지 투유공동정기예·적금 5차 판매에 들어간다. 

SC제일은행, 첫거래 중기법인에 연 1.3% 금리 제공

SC제일은행은 오는 8월 31일까지 첫 거래 중소기업 법인고객이 다모아비즈통장을 개설하고 1000만원 이상 일별 잔액을 유지하면 개설일로부터 3개월 간 연 1.3% 금리를 준다. 오는 9월 10일 이전에 통장을 해지하면 금리가 적용되지 않는다. 1000만원 미만 잔액은 연 0.3% 금리를 받는다. 

다모아비즈통장은 자기앞수표 발행수수료와 SC제일은행 내 송금수수료, 기업인터넷뱅킹 이체수수료, 영업시간 외 자동화기기(CD/ATM) 현금 인출 및 이체(SC제일은행 내) 수수료가 없다. 자세한 내용은 은행 영업점과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금융 이모저모] SC제일銀, 첫거래 중기법인에 연 1.3% 금리제공 外 경남경남은행, 투유공동정기예·적금 5차 판매…적금 가입 시 경품증정

경남은행은 오는 29일까지 투유공동정기예·적금 5차 판매에 들어간다. 

상품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투유뱅크앱과 인터넷뱅킹으로 가입할 수 있다. 예금은 100만원 이상 3억원 이하로 가입할 수 있다. 모집한도는 500억원이다. 금리는 1년과 2년 각각 2.0%와 2.1%다. 모집금액이 100억원 이상이면 0.1%p·300억원 이상이면 0.2%p 우대한다. 최근 1년간 경남은행을 이용하지 않은 신규 고객은 금리를 추가 우대한다. 

적금은 10만원 이상 30만원 이하로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할 수 있다. 금리는 1년 2.1%·2년 2.2%·3년 2.3%다. 모집계좌에 따라 최대 0.3%p 금리를 우대한다. 신규 고객 추가 우대혜택도 있다. 

경남은행은 적금 가입자 중 1000번째·2000번째·3000번째 고객에게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100번째 단위 순번 고객에게도 상품권이 돌아간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