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日 데뷔 앨범 ‘위 메이크 유’ 오리콘 일간차트 1위

기사승인 2018-06-12 0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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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日 데뷔 앨범 ‘위 메이크 유’ 오리콘 일간차트 1위

그룹 세븐틴이 일본 데뷔 앨범 ‘위 메이크 유’(WE MAKE YOU)로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소속사에 따르면 세븐틴은 지난달 30일 발표한 ‘위 메이크 유’로 지난 9일자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일본 인기 아티스트 산다이메 제이 소울 브라더스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三代目 J Soul Brothers from EXILE TRIBE)가 올랐다.

소속사 측은 “지난달 31일 일본 데뷔 기념 공연에서 향후 일본 활동 목표를 도쿄돔 공연이라고 밝힌 세븐틴의 당찬 포부가 얼마나 빠르게 이뤄질지 이들의 행보를 주목해 달라”고 당부했다.

‘위 메이크 유’에는 타이틀곡 ‘콜콜콜’(CALL CALL CALL!)을 비롯해 기존 곡을 일본어로 번안한 노래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일본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세븐틴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총 4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18 세븐틴 콘서트 아이디얼 컷 인 서울’(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 IN SEOUL)을 개최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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