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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 눈길 끄는 게임들…‘레지던트이블2’부터 ‘C&C 라이벌’까지

김정우 기자입력 : 2018.06.13 09:44:15 | 수정 : 2018.06.13 10:58:35

북미 최대 게임쇼 ‘E3 2018’이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막을 올렸다. EA, 유비소프트, 캡콤, 베데스다 등 글로벌 게임사들의 다양한 신작 타이틀이 공개되며 세계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레지던트이블2 리메이크

'레지던트이블2 리메이크' 트레일러 영상의 한 장면

1998년 플레이스테이션(PS) 타이틀로 인기를 누린 캡콤의 호러 어드벤처 게임 ‘레지던트 이블2’가 20년 만에 리메이크 된다. 국내에서는 ‘바이오하자드’라는 명칭으로 선보인 시리즈 고전 인기작으로 주인공 ‘레온’이 게임의 배경 ‘라쿤시티’에서 ‘T바이러스’에 감염된 좀비 등을 상대로 겪는 이야기가 최신 그래픽과 게임 시스템으로 다시 그려진다.

내년 1월 25일 PC와 콘솔로 출시 예정으로 소문으로만 돌던 리메이크 소식이 사실로 밝혀지자 게임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 디비전2

유비소프트는 이번 E3에서 ‘어쌔씬크리드 오디세이’ 등 대표 프렌차이즈 최신작을 선보였지만 많은 게이머들은 ‘디비전2’에 적잖은 관심을 보였다.

황폐화 된 미래의 미국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TPS(3인칭 슈팅) 스타일 RPG(역할수행게임)으로 전작 ‘디비전’은 공개 당시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정작 본 게임이 출시된 후 완성도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이번 디비전2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영상은 플레이어들이 음성 대화를 주고받으며 게임을 진행하는 모습으로 전작이나 ‘레인보우식스: 시즈’ 등을 선보일 당시와 비슷한 연출을 담았다

영상을 본 일부 게이머들은 전작에 비해 크게 나아진 부분을 찾아보기 어렵다거나 영상 중 등장하는 드론을 활용한 공격 등이 제대로 구현될 지 의구심을 표하기도 했다. 반면 아쉬웠던 완성도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함께 드러냈다.

▶ 커맨드 앤 컨커 라이벌

EA가 RTS(실시간전략시뮬레이션) 장르의 고전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를 모바일로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다.

EA에 흡수된 웨스트우드의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는 과거 같은 장르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와 경쟁하며 두터운 팬층을 구축하고 있던 프랜차이즈다.

이번 공개된 커맨드 앤 컨커 라이벌은 ‘클래시 로얄’과 같은 모바일 대전 전략 게임으로 원작을 소재로 할 뿐 전혀 다른 형태의 게임으로 돌아올 전망이다. 이에 많은 게이머들이 “추억의 게임을 두 번 죽인다”는 부정적인 반응을 내놓고 있기도 하다.

▶ 엘더스크롤6

베데스다의 대표 RPG ‘엘더스크롤’ 시리즈 개발 소식이 2011년 ‘엘더스크롤: 스카이림’ 출시 후 7년여 만에 발표됐다.

게임의 무대가 되는 것으로 보이는 대륙의 모습을 배경음악과 함께 담은 약 35초 분량의 티저 영상 외에 게임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전작에서 광활하고 몰입감 넘치는 판타지 세계를 선보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베데스다는 이번 E3에서 다른 대표 프렌차이즈 최신작 ‘폴아웃76’과 모바일용 ‘엘더스크롤 블레이드’를 소개했다.

▶ 사이버펑크 2077

‘위처’ 시리즈로 유명한 CD프로젝트레드가 신작 오픈월드 RPG ‘사이버펑크 2077’을 공개했다.

트레일러 영상은 제목처럼 사이버펑크 분위기가 짙게 깔린 세계관이 담겼다. TRPG ‘사이버펑크 2020’을 원작으로 자유도 높은 게임 플레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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