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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투표율 대구 43.4%, 경북 52.8%… 4년 전보다 높아

최태욱 기자입력 : 2018.06.13 14:37:42 | 수정 : 2018.06.13 14:38:02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가 대구 627개, 경북 967개 투표소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오후 2시를 기준으로 대구와 경북 모두 4년전 선거 투표율을 추월했다. 최태욱 기자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가 대구 627개, 경북 967개 투표소를 비롯한 전국에서 13일 오전 6시부터 일제히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대구는 유권자 204만 7286명 중 88만 8244명(사전투표 33만 9212명 포함)이 투표해 43.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4년 전 제6회 지방선거의 같은 시각 투표율은 38.3%로 5.1%p가 높아졌다.

같은 시각 경북은 225만 1538명의 유권자 가운데 118만 7947명(사전투표 55만 7581명 포함)이 투표에 참여해 52.8%의 투표율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지난 2014년 진행된 제6회 지방선거의 같은 시각 투표율은 이보다 6.1%p가 낮은 46.7%였다.

같은 시각 전국 평균 투표율은 46.8%다.  대구는 전국 평균을 밑돌고 있지만 대구·경북 모두 4년 전 투표율보다는 높다. 

대구에서는 이번 선거에서 시장과 교육감, 구청장·군수, 시·구·군의원을 합해 156명을, 경북에서는 369명을 뽑는다.

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이며, 오후 10시를 전후해 일부 지역에서 당선자의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을 지참해야 한다.

투표소의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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