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응원전’ 18일 진주종합경기장서 열린다

입력 2018-06-15 10: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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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가 오는 18일 진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 천연잔디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과 스웨덴 경기의 응원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월드컵 응원전’ 18일 진주종합경기장서 열린다

이날 경기에 앞서 저녁 8시부터 진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 무대에서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단체응원, 월드컵 응원가 배우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진주시체육회는 진주 출신의 김민우(상주 상무) 선수가 국가대표팀에 포함된 만큼 김 선수의 출전을 기대하고 있다. 

이날 응원전이 열리는 진주종합경기장은 저녁 8시부터 입장 가능하며, 행사 진행 주최 측은 응원도구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진주=이영호 기자 hoh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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