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 대학일자리센터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간호학과 4학년 40여 명을 대상으로 ‘간호사 채용 실전 모의면접’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이번 모의면접에 김해중앙병원 이옥경 간호처장, 부산성모병원 박수성 수간호사, 창원병원 김현영 수간호사, 새롬요양병원 김태규 총무부장이 참여했다.

5인1조로 개별 피드백을 통해 병원 실무 능력을 기르고 면접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학교는 설명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의 취업스킬 향상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