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A 강정호, 손목 통증으로 결장

트리플A 강정호, 손목 통증으로 결장

기사승인 2018-06-21 10: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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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A 강정호, 손목 통증으로 결장빅리그 복귀를 노리는 강정호가 손목 통증으로 결장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뛰는 강정호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빅토리 필드에서 열린 노폭 타이즈(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와의 홈경기에 결장했다.

MLB닷컴의 애덤 베리 등 현지 취재기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강정호가 왼쪽 손목 통증을 느꼈다”고 결장 이유를 알렸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인디애나폴리스는 강정호를 일일 부상자로 분류했다. 

강정호는 트리플A 7경기에서 타율 2할6푼9리 4타점 3득점을 기록 중이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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