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대구시의회, 마지막 임시회 폐회

입력 2018-06-21 16:40:33
- + 인쇄

제7대 대구시의회, 마지막 임시회 폐회

제7대 대구시의회가 21일 마지막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날 대구시의회는 제25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배지숙, 최길영 의원의 5분 자유발언 후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의안을 처리하고 제7대의회 마지막 임시회를 끝냈다.

이날 배지숙 의원은 화물자동차 밤샘주차 및 주택가 음식물쓰레기 배출 방법 개선을 촉구했고, 최길영 의원은 시민의 날 변경 등을 제언했다.
 
또 ‘대구시 스마트도시 조성 및 운영 조례안’과 ‘대구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원안가결 27건, 수정안가결 3건, 찬성의견 2건, 채택 3건 등을 처리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