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너 없인 안 된다’의 무대를 첫 공개한다.

비투비는 21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비투비의 ‘그리워하다’ ‘기도’ ‘무비’ 등을 작업한 안무가 두부가 ‘너 없인 안 된다’의 퍼포먼스 창작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지난 18일 열한 번째 미니앨범 ‘디스 이즈 어스’(THIS IS US)를 발매한 비투비는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3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앨범에는 트로피컬 사운드의 댄스곡 ‘콜 미’(Call me)부터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더 필링’(The Feeling)까지 다양한 장르의 노래가 수록됐다. 멤버 전원이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