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가 ‘제21회 탐스테이지’를 개최한다.

22일 탐앤탐스에 따르면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부터 블랙 청계광장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3팀의 무대로 꾸며진다.

앞서 14회 탐스테이지에 참가했던 싱어송라이터 ‘소각소각’과 힙합 뮤지션 ‘제이로직’, 어쿠스틱 듀오 ‘어쿠스윗’이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당일 매장 방문 고객이라면 현장에서 바로 관람이 가능하며, 현장 관람이 어려운 고객은 탐앤탐스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을 통해 현장의 감동을 생생히 느낄 수 있다.

탐앤탐스는 탐스테이지 개최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사전관람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탐앤탐스 공식 인스타그램 탐스테이지 게시글을 리그램한 뒤 탐스테이지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8명에게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2매를 증정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이번 탐스테이지는 대중들에게는 아직 덜 알려졌지만 숨은 실력이 만만치 않은 신진 뮤지션 3팀의 무대를 마련했다”며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아티스트의 무대도 감상하고 숨어있는 진주를 발견하는 재미도 함께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