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대구은행, 하반기 환율전망 세미나 개최 外 경남·전북

기사승인 2018-06-22 18: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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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은 거래처 관계자들을 초청해 하반기 환율전망 세미나를 가졌다. 경남은행은 오는 8월말까지 환전행사를 진행한다. 전북은행 전주 한옥마을에서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을 초청해 문화교실을 열었다.

대구은행, 하반기 환율전망 세미나 개최

대구은행은 21일 대구 칠성동 제2본점에서 지역 고객 및 거래 기업체 관계자 200여명을 초청해 하반기 환율전망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전승지 삼성선물 리서치센터 책임연구위원이 환율과 글로벌 경제 분석에 관해 강의했다. 배한억 대구은행 국제금융부 부장이 외환정보서비스 등을 안내했다.

경남은행, 8월까지 주요통화 최대 70% 환율우대

경남은행은 오는 8월말까지 환전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경남은행 영업점에서 환전을 하면 미국 달러화(USD)·일본 엔화(JPY)·유로화(EUR) 등 주요 통화는 최대 70%, 중국 위안화(CNY)·호주 달러화(AUD)·홍콩 달러화(HKD)·태국 바트화(THB) 등 기타 통화는 50%까지 우대한다. 미화 300달러 이상 환전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도 지급한다.

[금융 이모저모] 대구은행, 하반기 환율전망 세미나 개최 外 경남·전북전북은행,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 초청 문화교실 열어

전북은행과 진안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2일 전주한옥마을에서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 30명을 초청해 문화교실을 열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한복을 입고 경기전, 풍남문, 전동성당 등을 돌며 퀴즈를 푸는 미션투어에 참여했다. 또 전통음식인 비빔밥을 먹고 초코파이 만들기도 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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