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현과 래퍼 마이크로닷이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예능 프로그램으로 알게 된 후 친한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다 최근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서로 알아가는 단계다"라고 밝혔는데요.


어제(1일) 스포츠경향이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이 채널A '도시어부'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고,
최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이 됐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12살 띠동갑 연상연하 커플인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lo****
도시어부가 큰일 했다 일도 사랑도 다 얻었네 마이크로닷 ㅊㅋㅊㅋ

wp****
마닷이 나이는 어리지만 어른스러운 모습이 많음. 남들이 뭐라 해도 이쁜 사랑 잘하시길.

ld****
마닷이 노안이라 그런가 나이 차이 많이 안 나 보임 예쁘게 사귀길~~~

rl****
홍수현이 워낙 이뻐서 한 너덧 살 많은 정도로 보임

sa****
공주의 남자 홍수현이 웬 어부한테 가냐

cm****
꽤 잘 어울리는 듯~~ 나이 차이야 조선 시대도 아니고 서로 좋으면 그만임 이쁜 사랑 하시길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의 럽스타그램도 재조명받고 있는데요.

홍수현이 인스타그램에 '아이스버킷 챌린지' 도전 영상을 올리자 마이크로닷은 하트 댓글을 달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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