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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나이티드, 中 상하이 원정서 2연승… 하반기 기대감 상승

이다니엘 기자입력 : 2018.07.02 13:44:23 | 수정 : 2018.07.02 13:44:23

제주 유나이티드가 상하이 선화와의 2018 한중 슈퍼매치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하반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제주는 2018 러시아 월드컵 휴식기를 맞아 달콤한 휴식을 통해 체력을 회복한 뒤 전력 점검에 나섰다. 리그 재개를 앞두고 모의고사도 치렀다. 2018 한중 슈퍼매치를 치르기 위해 중국 상하이로 떠난 것. 

제주는 2015년부터 매년 상하이와 한중프로축구단 교류를 통해 우정과 화합을 다지고 있다. 올해는 제주가 손님으로 6월 28일 첫 중국 원정길에 올랐다. 2018 한중 슈퍼매치는 2연전(6월 29~30일)으로 진행됐다.

상하이 풋볼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1차전에서 제주는 3-1 승리를 거뒀다. 후반 12분 배재우의 선제골로 앞선 제주는 후반 27분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39분 진성욱과 후반 41분 찌아구의 연속골로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어진 2차전에서도 3-2로 승리했다. 전반 45분 구아린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1분 마그노와 후반 4분 이창민의 연속골로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36분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41분 이창민이 결승골을 터트렸다.

비록 친선경기였지만 주축 선수들이 모두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값졌다. 월드컵 대표팀에 차출된 오반석의 빈자리는 황도연이 가세하면서 수비라인의 무게를 더했다. 

상하이와의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 제주는 1일 귀국했다. 제주는 오는 7일 수원원정을 시작으로 하반기 일정에 돌입한다. 이날 경기서 승리한다면 리그 2위까지 도약할 수 있다. 

조성환 감독은 "월드컵 휴식기 동안 선수들과 함께 거짓없는 땀방울을 흘렸다. 상하이 원정에서 자신감까지 충전한 만큼 다시 시작되는 K리그 무대에서 주황색 물결을 수놓고 싶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

사진=제주 유나이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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