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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경찰, 밀양 초등생 납치 용의자 검거

강승우 기자입력 : 2018.07.10 15:07:30 | 수정 : 2018.07.10 15:07:39

 

경남 밀양에서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던 초등학교 여학생을 납치했다가 18시간 만에 풀어주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밀양경찰서는 10일 오후 150분께 창녕군 한 PC방에서 이 사건 용의자 이모(28)씨를 미성년자 약취유인 등의 혐의로 붙잡았다.

이씨는 전날 오후 4시께 밀양시내 한 마을회관 인근에서 스쿨버스에서 내려 집으로 가던 초등학생 A양을 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양이 납치된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는 A양 집에서 불과 300m 정도 떨어진 곳이다.

하교한 후에도 집에 오지 않자 A양 가족은 2시간가량 뒤에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양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장소를 중심으로 경력을 동원해 대대적인 수색에 나섰다.

이씨는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오면서 납치 18시간 만에 밀양시내 한 마을회관 근처에 A양을 1t 트럭에서 내려주고 달아났다.

경찰은 이 차량을 용의차량으로 보고 추적해 이날 오후 150분께 창녕의 한 PC방에서 이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이씨를 밀양경찰서로 압송한 뒤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 

밀양=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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