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최지우 남편 9살 연하 사업가, 추측 자제 당부”

기사승인 2018-07-10 17: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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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최지우 남편 9살 연하 사업가, 추측 자제 당부”

배우 최지우의 남편 신상이 언론을 통해 공개된 것에 관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입장을 전했다. 

YG 측은 10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보도된 대로 최지우의 남편은 9살 연하의 O2O(online to offline)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어플리케이션 회사의 대표”라고 밝혔다. 

이어 “남편 분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았던 것은 사업이나 다른 일들에 괜한 선입견을 주어 서로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YG는 “최지우 부부는 현재 가정과 일에 모두에 충실하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며 “배우자와 가족들을 배려한 최지우의 깊은 뜻을 다시 한 번 헤아려주시어 더 이상의 근거 없는 추측은 자제해주시길 정중하게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최지우는 지난3월 29일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쿠키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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