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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르의 분노 “프랑스처럼 이기느니 벨기에처럼 질 것”

문대찬 기자입력 : 2018.07.11 13:45:32 | 수정 : 2018.07.11 13:45:25

벨기에의 에당 아자르. 사진=AP 연합뉴스

결승 진출이 무산된 벨기에의 에당 아자르가 프랑스 대표팀을 향해 분노를 표출했다.

벨기에는 11일(한국시간) 오전 3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프랑스와의 4강전에서 0대1로 패했다. 

전반전 팽팽한 흐름이 이어진 경기는 후반 6분 프랑스의 사무엘 움티티가 헤딩골을 성공시킨 뒤 분위기가 급변했다. 프랑스는 실리를 추구하며 수비 일변도의 축구를 펼쳤다. 이 과정에서 프랑스의 신성 킬리안 음바페가 과도한 지연 플레이를 펼쳐 눈총을 받기도 했다.

벨기에 선수들은 실망감과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이날 경기 내내 돋보인 아자르는 “나는 프랑스처럼 이기기보다는 벨기에처럼 지는 것을 택하겠다”고 비꼬았다.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 역시 “프랑스는 ‘안티 풋볼’을 구사했다”며 “그건 그들의 권리이지만 좋은 모습은 아니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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