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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고의 공시 누락’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급락…개미투자자 ‘냉가슴’

유수환 기자입력 : 2018.07.13 09:34:28 | 수정 : 2018.07.13 09:34:30

그동안 ‘분식회계’ 논란에 휩싸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고의 공시 누락’을 했다는 금융당국의 최종 발표로 인해 주가가 하향세를 타고 있다. 또한 이번 논란으로 일시적인 거래 정지 혹은 최악의 경우 상장 폐지 가능성도 현실화될 수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오전 9시 22분 기준)는 전 거래일 대비 2만원(4.66%) 하락한 4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12일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바이오젠과 콜옵션 계약 내용을 누락 공시한 점을 고의라고 판단, 담당 임원에 대한 해임 및 검찰 고발 등 제재를 결정했다. 

다만 관계사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대한 기업가치를 공정가치로 임의 변경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유보적인 판단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금융당국(금융감독원)에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이번 분식회계 의혹에 대해 핵심적인 사안이 유보되면서 금융위와 금감원 간 힘겨루기 양상으로 이어질 수 도 있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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