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 행복가이드’ 김대권 수성구청장, 현장 소통 행정 ‘눈길’

입력 2018-07-15 08: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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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행복가이드’ 김대권 수성구청장, 현장 소통 행정 ‘눈길’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이 취임 후 주민들을 찾아가는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오는 16일 범어1동을 시작으로 30일까지 23개 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를 돌며 주민들을 만난다.

민선7기 출범을 맞아 각 동의 현안을 파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이번 방문에서 김대권 청장은 행정 제일선에서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동 기관·협력단체장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앞서 김대권 수성구장은 지난 12일 저녁 황금동 캐슬골드파크에서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크 콘서트를 열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등 민선7기 출범 후 소통 행정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해 수성구 행복가이드로서 공직 철학인 ‘행복한 동행’을 실현해 주민들과 함께 구정의 길을 걸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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