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구치 켄타로-타카하타 미츠키, 日 매체 열애설 보도 “가족에게도 소개”

사카구치 켄타로-타카하타 미츠키 “가족에게도 소개”

기사승인 2018-07-16 13:53:41
- + 인쇄

사카구치 켄타로-타카하타 미츠키, 日 매체 열애설 보도 “가족에게도 소개”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타카하타 미츠키가 결혼 전제로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6일 일본 매체 닛칸 겐다이는 사카구치 켄타로와 타카하타 미츠키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사카구치 켄타로와 타카하타 미츠키의 열애설이 1년 반 전에 처음 보도된 바 있다.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같은 아파트 다른 층에 살고 있어 상대적으로 자유롭게 만나는 중이다. 사카구치 켄타로가 타카하타 미츠키를 부모님과 누나에게 정식으로 소개하는 등 두 사람의 결혼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다.

다만 사카구치 켄타로와 타카하타 미츠키는 도합 70억원에 20개가 넘는 광고에 출연하고 있는 인기스타인만큼 당장 결혼으로 이어질 지 여부에 대해서는 다소 조심스러운 전망을 내놨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일본판 '미안하다 사랑한다', '시그널' 등에 출연해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배우다. 최근 영화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의 홍보를 위해 내한하기도 했다.

타카하타 미츠키는 이상일 감독의 영화 '분노'와 드라마 '도쿄 센티멘탈' 등에 출연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