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째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대구 한 중학교에서 일부 학생들이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17일 대구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대구 수성구 한 중학교에서 학생 20여명이 설사 등의 증세를 보였다.
이에 학교 측은 점심시간 가열하지 않은 음식을 빼고 급식했다.
시교육청과 수성구보건소는 가검물을 채취해 정밀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대구=김명환 기자 kmh@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일주일째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대구 한 중학교에서 일부 학생들이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17일 대구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대구 수성구 한 중학교에서 학생 20여명이 설사 등의 증세를 보였다.
이에 학교 측은 점심시간 가열하지 않은 음식을 빼고 급식했다.
시교육청과 수성구보건소는 가검물을 채취해 정밀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대구=김명환 기자 km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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