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아, 수아가 왁자지껄한 생일파티를 연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참 소중한 너라서'라는 부제로 설아, 수아의 생일 파티가 전파를 탄다. 

동국 아빠는 설아, 수아가 좋아하는 친구 민하를 생일 파티에 초대했다. 민하는 설아, 수아의 유치원 친구. 앞서 설아, 수아는 친구 민하를 집으로 초대해 노는 모습을 보여 동국 아빠와 시안이의 불타는 질투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설아, 수아 집에 모인 아이들은 맛있는 음식도 먹고 신나게 댄스파티도 하는 등 잊지 못할 하루를 보냈다. 특히 흥이 최고조에 오른 아이들은 무아지경으로 춤을 춰 모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이번에도 설아, 수아는 민하 바라기의 면모를 뽐냈을까. 

설아, 수아 친구들의 잊지 못할 하루는 22일 오후 4시50분 확인할 수 있다.

민수미 기자 mi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