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6시께 경북 칠곡군 약목면에 있는 폐기물업체 에프원 케미칼 공장의 저장탱크에서 황산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칠곡군은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세요”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수습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편 사고를 접수받은 소방당국은 50여명의 소방대원과 소방차 11대를 급파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7일 오후 6시께 경북 칠곡군 약목면에 있는 폐기물업체 에프원 케미칼 공장의 저장탱크에서 황산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칠곡군은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세요”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수습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편 사고를 접수받은 소방당국은 50여명의 소방대원과 소방차 11대를 급파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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