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화장품 토닥(TODOC), 현대홈쇼핑 hmall 론칭으로 정기배송 서비스 시작

기사승인 2018-08-08 1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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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화장품 토닥(TODOC), 현대홈쇼핑 hmall 론칭으로 정기배송 서비스 시작설레임코스메틱은 집에서 손쉽게 정기적으로 마스크팩을 포함 화장품을 받아 볼 수 있는 설레임 마스크팩 정기배송 프로그램 앳 홈 론칭에 이어 영유아 아토피 화장품 블루밍셀 토닥(TODOC) 제품을 8일 현대홈쇼핑 hmall을 통해 론칭한다. 

론칭 기념으로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프로그램을 준비해서 가입 기간이 길어질수록 최대 60프로에 해당하는 할인으로 가격 부담을 낮추고 엄마와 아이를 위한 다양한 스페셜 기프트를 시즌별 상황에 맞게 220세트 한정으로 제공한다. 또한 장기 프로그램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블루밍셀 피부관리권과 설레임코스메틱 인기 아이템 블루밍셀 마스크팩을 제공한다.

토닥(TODOC)은 Toddler와 Doctor의 앞부분을 더한 이름이기도 하고, 아이의 피부를 토닥토닥 케어해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담아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설레임피부과 강정하 원장이 개발한 영유아 아토피 화장품으로, 아토피 피부인 두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를 참고해 만들었다. 편의성, 가격혜택 그리고 차별화된 육아프로그램까지 토닥(TODOC)은 영유아화장품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중국에서는 한국산 영유아화장품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꼽히며 현지 소비자들의 판매가 크게 늘어나고 있고 토닥(TODOC) 역시도 최근 모구지애, 타오바오 판매 방송 등을 통해 매출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어린이용 화장품 유형을 신설하지 않는 대신 법령 개정 등을 통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유통하는 모든 화장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추세에 맞춰 ‘토닥(TODOC)’은 강력한 보습력을 베이스로 안전등급 성분만을 사용해 피부 기초공사를 튼튼히 다져 트러블 피부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고 외부 자극에 건강하게 대응할 수 있는 피부의 힘을 길러주는 제품이다.

토닥은 로션, 바디워시&샴푸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제품은 피부 보습력을 강화해 피부 장벽을 튼튼히 만든다는 콘셉트로 만들었기 때문에 아토피 피부 아이는 물론 피부 면역력이 갖춰지지 않은 모든 영유아, 소아, 성인이 사용할 수 있다.

토닥 2종은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이 되는 세라마이드 성분을 베이스로 국제특허 받은 자작나무에서 유래한 천연 보습 성분인 자일리톨과 천연 다당체 글루코스를 결합한 보습체인 아쿠아실을 이용해 피부에 집중 수분을 공급해준다. 피부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한 펩타이드 그리고 식물 유래 성분인 파이토케미컬을 이용해서 아토피 피부 개선에 꼭 필요한 성분만을 담았다. 

또한 피부 면역력이 약한 아이가 사용하는 만큼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산자나무 추출물과 피부 친화적인 성분으로 피부 흡수가 빠르고 보습력이 우수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아이 피부를 보호해주는 제주 동백 오일을 80% 이상 함유했으며, 초고압으로 추출한 사과수를 더해 깊은 보습과 피부 진정 효과를 더했다. 

토닥(TODOC)을 포함해 설레임 앳 홈 서브스크립션 프로그램은 단순하게 제품을 정기적으로 배송해 주는 편의성과 경제성 외에도 시즌별로 피부에 꼭 필요한 제품을 분석하고 제공하는 소비 예측 모델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강조한다. 또한 설레임피부과와 협업으로 영유아 아토피 피부 타입에 맞는 맞춤 화장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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