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국내 디젤 라인업 축소한다

기사승인 2018-08-09 11: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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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국내 디젤 라인업 축소한다현대자동차가 국내 시장에서 디젤 라인업을 축소한다.

9일 현대차에 따르면 그랜저, 쏘나타, i30 등 디젤 모델 생산을 10일 이후 중단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디젤 규제 강화와 친환경차에 대한 선호도가 커지면서 이같이 결정했다"며 "세계 시장에서는 디젤 모델을 생산한다"고 설명했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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