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윙어 포지션 랭킹 전체 11위에 올랐다. 

미국 스포츠 매체 ‘블리처리포트’는 8일(한국시간)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을 앞두고 포지션별 최고 선수들의 순위를 선정한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 부분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송흥민은 지난 시즌 리그에서 총 37경기에 나서 12골을 넣었다. 향상된 그의 기량만큼이나 평가도 올랐다.

1위는 지난 시즌 36경기에서 32골을 넣은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가 차지했다. 이어 에당 아자르(첼시),와 크리스티안 에릭센(토트넘)이 뒤를 이었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