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2’ 손은서, 골든타임팀 브레인으로 완벽 변신

기사승인 2018-08-10 08: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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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2’ 손은서, 골든타임팀 브레인으로 완벽 변신‘보이스2’ 손은서가 골든타임팀의 브레인으로 완벽 변신했다.

손은서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이스2’에서 시즌1에 이어 박은수 역을 맡은 손은서의 캐릭터 스틸 컷과 일문일답 인터뷰를 공개했다.

손은서는 골든타임팀의 브레인이자 외국어 전문 소통 분석관 박은수로 분한다. 박은수는 5개 국어에 능통한 언어 천재로, ‘걸어 다니는 번역기’라 불리는 인물이다. 지난 시즌 동생의 납치 사건을 계기로 호된 신고식을 치르고 더욱 노련해진 실력으로 강권주(이하나 분) 센터장과 골든타임팀을 든든하게 지킨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손은서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모니터를 뚫어져라 응시하고 있는가 하면, 신고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등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렇듯 일촉즉발의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단 하나의 단서도 놓치지 않겠다는 박은수의 결연한 의지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한편 ‘보이스2’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추격 스릴러 드라마로, 오는 11일 토요일 오후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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