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타·상균, 첫 주연작 ‘맨발의 디바’ OST 참여

기사승인 2018-08-10 10: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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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 제공

JBJ 출신 상균과 켄타가 주연을 맡은 모바일 드라마 ‘맨발의 디바’ OST에 참여했다.

10일 소속사 측은 상균과 켄타가 참여한 SBS모비딕 미니연애시리즈 ‘맨발의 디바’ OST가 오는 11일 공개된다고 밝혔다.

‘맨발의 디바’ OST는 총 다섯 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상균과 켄타는 이 중 첫 번째와 두 번째 트랙에 참여했다. 첫 번째 트랙 ‘픽쳐’는 상균과 켄타의 듀엣곡으로 OST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두 번째 트랙 ‘내 마음도 맑음’은 켄타와 여자 주인공 연지 역을 맡은 배우 한지선의 듀엣곡이다.

소속사 측은 “OST앨범에 상균과 켄타를 비롯해 실력파 가수들이 참여했다”며 “베테랑 작곡가와 작사가, 엔지니어, 세션 등이 뭉쳐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맨발의 디바’는 음악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고 있는 현재 스무 살인 청춘 하루(켄타) 준경(상균)이 과거의 백스무 살 청춘 연지(한지선)을 만나 시간을 넘어 함께 꿈을 만들어 가는 판타지 뮤직 로맨스 드라마다. SBS 모비딕과 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가 동시에 제작한다.

‘맨발의 디바’ OST는 오는 11일 0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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