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건강항노화센터, 2018 해양 K-well 페스티벌 개최

입력 2018-08-13 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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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 건강항노화센터(센터장 김현준)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통영시 욕지도 유동어촌체험마을 일대에서 '2018 해양 K-well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경남대 건강항노화센터와 서브원이 주최하고, 한국항노화협회, 경남외양요트협회, 유동어촌체험마을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페스티벌은 해양레저관광과 웰니스 관광을 융합한 통영시의 ‘체류형 해양웰니스 관광 상품’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경남대 건강항노화센터, 2018 해양 K-well 페스티벌 개최이번 페스티벌 기간 동안 욕지도의 청정 해양에서는 프리다이빙 체험&대회, 요트 스노클링, 해양치유명상 등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다채로운 해양레저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육지에서는 명상트래킹, 해초스킨케어, 마스크팩 요가 등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욕지도 해산물과 고구마 등 특산물을 이용한 ‘BBQ음악파티’와 ‘웰니스 마켓’ 등 욕지도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김현준 센터장은 “통영 욕지도 해양 K-well 페스티벌이 경남을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으로 발전해 지역웰니스사업과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페스티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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