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트남, 2018 미스 슈프라내셔널 선발대회 공동 개최에 협약

기사승인 2018-08-16 16:17:55
- + 인쇄


베트남에서 한국 뷰티 비지니스를 진행 중인 2016년 미시즈 아오자이 우웬 쩐 하이 증이 한국과 베트남의 미스 슈프라내셔널 선발대회(Miss Supranational Vietnam National) 공동 개최 협약식에 참석했다.

오는 22일 쉐라톤 워커힐에서 개최되는 2018년 한국 미스 슈프라내셔널 선발대회를 베트남 미스 슈프라내셔널 선발대회와 함게 개최하는 협약식이 최근 KBS에서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웬 쩐 하이 증과 함께 베트남의 유명 MC 모 판 안(Mo Phan Anh)과 모델 겸 가수 보 칸(Vo Canh), 그리고 한국의 박정아 대표가 참석했다.

한국-베트남, 2018 미스 슈프라내셔널 선발대회 공동 개최에 협약

우웬 쩐 하이 증은 “2018년도 미스 슈프라내셔널 선발대회를 한국과 베트남이 동시에 진행하게 됐다”며 “베트남과 한국의 뷰티 관련 협력이 더 밀접해지길 소원한다”고 전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