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 19일 고용 쇼크 대책 긴급회의

기사승인 2018-08-19 08: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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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부, 청와대가 19일 오후 긴급 당·정·청 회의를 열어 ‘고용 쇼크’와 관련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

민주당은 사안의 시급성을 고려해 일요일이지만 합동 회의를 열기로 했다며 최악에 가까운 7월 고용 동향을 놓고 관계부처 장관 간담회에서 나온 내용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당에서는 홍영표 원내대표와 김태년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가, 정부에서는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청와대에서는 정태호 일자리 수석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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