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김부선 경찰출석 앞두고 故 정미홍 언급 "이재명에게 고소당해 고통받을 때 침묵, 마음 아파"…"다 부질없으니 관대해지라 했거늘"

기사승인 2018-08-22 12:52:33
- + 인쇄
[쿠키영상] 김부선 경찰출석 앞두고 故 정미홍 언급
배우 김부선이 경찰출석을 앞두고 故 정미홍을 언급했습니다.

김부선은 SNS에 "민주당과 정의당은 외면했고 바른미래당은 날 이용했으며 한국당은 조롱했다.
정치인들에게 김부선의 인권은 없었다. 이재명 씨 법정에서 만나요"라고 적었는데요.


"불륜이 팩트가 아니다. 싱글이라고 속인 게 심각한 거지"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 아픈 사람은 故 정미홍 아나운서와 무고죄로 처벌받은 청년이다.
이재명에게 고소당해 고통받을 때 침묵했다. 수구세력이라고 확신했다. 나 바보 같다"라고도 말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ki****
정미홍이 불쌍하다고? ㅎㅎ 헛웃음이 나온다

dd****
아 몰라 다 부질없어 알아서 해결해라 지긋지긋함

be****
정미홍? ㅋㅋ 이재명 말을 믿어야겠네ㅋㅋ

2h****
그쵸 정미홍 말 꺼내는 순간, 별 관심 없던 사람마저도 등 돌려버림.ㅋㅋㅋ 이재명 씨 힘내세요!!

si****
정미홍 씨가 죽기 전에 다 부질없으니 관대해지라 했거늘


故 정미홍은 지난달 지병이던 폐암이 악화돼 별세했는데요.

한 지인은 "내가 너무 예민했었다. 다 부질없는 일이었는데, 관대하라"고 말했다며
고인의 마지막 말을 전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