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정아 “더 좋은 기회 올 것” 이가은 격려

기사승인 2018-09-01 1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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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정아 “더 좋은 기회 올 것” 이가은 격려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활동했던 정아가 ‘프로듀스48’ 데뷔조에 들지 못한 이가은에게 위로를 건넸다.

정아는 1일 자신의 SNS에 “우리 가은이 정말 고생했다”며 “너에게 분명히 더 좋은 기회가 올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속상하고 마음은 아프다”는 글을 남겼다.

이가은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 최종 14위로 데뷔조 12인에 들지 못 해 탈락했다. 이가은은 첫 순위 선발식에서 1위를 차지했고, 3차 순위 발표식까지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지만 파이널 생방송에서 고배를 마셨다.

‘프로듀스48’ 파이널 무대에서 데뷔를 확정 지은 것은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이채연, 안유진 등 총 12명이다. 이들은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정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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