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0 13:35:11
'도보다리' 데이트 어때요?
남북정상회담 특별전 '평화, 새로운 시작'이 오는 11일부터 10월 7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효자동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린다.청와대와 대통령기록관은 이번 특별전에서 역대 정상회담의 사진·영상·문서 등 사료를 통해 평화를 향한 여정을 조명하고, 도보다리 회담 등 ‘2018 1차 남북정상회담’의 주요 현장을 모형으로 재현했다.청와대는 지난 4월 27일 판문점에서 열린 2018 1차 남북정상회담 당시 사용된 만찬 식기 세트, 기념 식수 행사 물품 등 행정박물 148점을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했고 일부가 이번에 공개된다.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