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미나, 김종민과 ‘연예의 맛’ 화창

황미나, 김종민과 ‘연예의 맛’ 화창

기사승인 2018-09-23 15: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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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나, 김종민과 ‘연예의 맛’ 화창가수 김종민의 소개팅녀  TV조선 기상캐스터 황미나가 화재다.

그는 최근 첫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김종민의 소개팅녀로 등장했다.

연애의 맛은 연예계 대표 싱글들이 짝을 찾아 나서는 리얼 로맨스 프로그램이다. 가수 김종민, DJ 구준엽, 배우 이필모와 김정훈이 출연, 10일간의 가상 연예를 펼친다.

23일 방송 될 연애의 맛 2회 분에서는 김종민이 황미나는 역사 박물관데이트 이후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은 “첫 방송부터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던 김종민과 황미나 커플이 2회에서 역시 보는 이들의 설렘마저 가중시키는 데이트를 이어간다”며 “연애하는 남자 김종민의 색다른 모습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김종민의 소개팅녀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황미나는 TV조선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SNS 팔로워도 20만 명에 육박하는 등 뛰어난 미모로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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