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의 한 야산에서 50대 여성 등산객이 다리가 골절돼 소방헬기로 구조됐다.
7일 오후 3시 50분께 완주군 동산면 장군봉 정상 인근에서 박모(58·여)씨가 넘어지면서 다리에 골절상을 당했다.
일행들의 신고로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원들은 박씨에게 응급처치를한 뒤 소방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당국은 박씨가 부주의로 넘어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경민 기자 jb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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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3시 50분께 완주군 동산면 장군봉 정상 인근에서 박모(58·여)씨가 넘어지면서 다리에 골절상을 당했다.
일행들의 신고로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원들은 박씨에게 응급처치를한 뒤 소방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당국은 박씨가 부주의로 넘어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경민 기자 jb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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