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홍현희·제이쓴 신혼집 공개…박나래가 놀란 이유는?

기사승인 2018-10-19 15: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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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홍현희·제이쓴 신혼집 공개…박나래가 놀란 이유는?결혼을 앞두고 있는 개그우먼 홍현희와 디자이너 제이쓴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예비 신혼집을 공개한다.

19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홍현희·제이쓴의 예비 신혼집을 방문한 박나래·김영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예비부부의 결혼을 축하하려던 두 사람은 신혼집의 처참한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박나래와 김영희는 고무줄 바지에 비닐까지 뒤집어쓰고 페인트칠에 동원됐다. 각종 인테리어 작업에 이용당한 두 사람은 홍현희·제이쓴 커플과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였다고 한다.

제작진은 “전선이 그대로 노출된 전기시설과 돗자리로 보온성을 강화한 최첨단(?) 잠자리, 친환경 창문 냉장고, 집 안에서도 휴대가 간편한 가스버너 등 홍현희·제이쓴 커플의 신개념 인테리어가 안방극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들 예정”이라고 전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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