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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아발론 연 판매목표 1000대 이상…중대형 세단 새로운 기준 제시"

배성은 기자입력 : 2018.11.07 04:00:00 | 수정 : 2018.11.06 21:59:51

타케무라 노부유키 토요타코리아 사장이 아발론 차량을 소개하고 있다. 토요타 제공

토요타코리아가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출시를 통해 중대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프리우스C에서 아발론까지 총 6종의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갖춤으로써 다양한 고객층을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다.   

토요타코리아는 6일 토요타 용산 전시장에서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All New Avalon Hybrid)’ 미디어 론칭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아발론은 토요타를 대표하는 풀 사이즈 세단으로 국내에서는 2013년부터 가솔린 모델을 출시했으며 이번 올 뉴 아발론부터는 하이브리드 모델만 판매된다.

강대환 세일즈마케팅 상무는 "올해 판매목표는 1000대 이상으로 지난 5일 기준 350대가 사전계약돼 이미 3개월치 물량을 확보했다"며 "오늘 가격이 공개됐고 시승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이 직접 차를 타보면 판매는 더욱 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캠리 하이브리드를 만족한 고객에게 또 다른 차를 제시하기가 어려웠는데 아발론이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대안이 됐다"며 "프리우스C에서 아발론까지 토요타 브랜드가 총 6개의 라인업를 갖추면서 보다 넓어진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토요타가 미국에서 아발론 등 총 16만8000대를 리콜할 방침인 가운데 국내 출시될 아발론은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토요타코리아 측은 밝혔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토요타코리아 사장은 "이번에 한국에 들어오는 차량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후 출시되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다"며 "다음주 월요일부터 고객인도가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차량의 성능을 미적으로 표현한 ‘테크니컬 뷰티(Technical Beauty)’라는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풀 LED 헤드램프와 언더 그릴을 강조한 전면 디자인은 과감하면서도 세련된 아발론의 저중심 스탠스를 표현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토요타가 지향하는 디자인 아이덴티티의 방향성을 보여준다.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혁신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플랫폼을 통해 저중심 설계와 와이드 스탠스를 실현해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이전 모델대비 전장이 15mm 길어지고, 전폭이 15mm 넓어졌으며, 휠베이스가 50mm 길어졌다. 첨단 기술인 구조용 접착제와 레이저 스크류 용접(LSW) 공법을 적용하고 차체강성을 높여 뛰어난 승차감과 고속에서의 주행안정성 또한 높은 수준으로 확보했다.

다이내믹 포스 엔진을 장착했으며, 기존 대비 약 20% 효율을 높인 파워컨트롤 유닛과 트랜스미션이 결합해 218마력(ps)의 높은 시스템 총 출력을 낸다. 복합연비는 16.6km/L다.

정숙성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대시보드패널, 바닥, 천정 부위 등에 광범위하게 흡∙차음재를 재배치해 소음을 최대한 억제했다. 4점식 엔진 마운트도 최적으로 배치해 엔진의 진동을 획기적으로 저감시켰다.

안전 사항으로는 동급 최다 수준인 10개의 SRS 에어백과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BSM) 및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등이 탑재됐다. 또한 새롭게 적용된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는 차량 사고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인 4가지 안전 예방 기술(차선이탈 경고 LDA,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DRCC, 긴급 제동 보조시스템 PCS, 오토매틱 하이빔 AHB)을 모두 갖췄다. 이와 함께 탑재된 드라이브 스타트 컨트롤(DSC)은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밟은 상태에서 변속 레버를 작동할 경우 갑작스러운 출발을 방지하고 과도한 가속을 억제해 사고를 예방한다.

가격은 4660만원이다.

배성은 기자 seba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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