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원기준, 은사 무덤서 ‘눈물 펑펑’

원기준, 은사 무덤서 ‘눈물 펑펑’

기사승인 2018-11-16 20: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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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 원기준, 은사 무덤서 ‘눈물 펑펑’배우 원기준이 옛 은사의 무덤을 찾아 눈물을 흘렸다.

16일 KBS1‘TV는 사랑을 싣고’는 원기준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원기준이 찾은 은사는 첫 연기스승인 박원경 씨다. 그러나 박원경 씨는 2014년 세상을 떠났다.

박원경 씨의 묘소를 찾은 원기준은 눈물을 흘리며 “정말 생각도 못했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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