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리’ 재방송 특별 편성… 존재감 ‘우뚝’

‘미추리’ 재방송 특별 편성… 존재감 ‘우뚝’

기사승인 2018-11-17 17: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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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프로그램 ‘미추리 8-1000’의 17일 재방송 특별 편성이 확정됐다. 

방송가에서는 이례적인 결정이라는 평이다. 이번 특별편성은 미추리가 첫 방송부터 높은 화제를 몰고 온데 따른 결정으로 보인다. ‘미추리’는 17일과 18일 2번에 걸쳐 재방송된다. 

‘미추리’는 유재석을 비롯해 블랙핑크 제니, 김상호, 임수향, 장도연 등 8인의 스타들이 시골 마을에 숨겨진 미스터리한 비밀을 추적하는 ‘24시간 시골 미스터리 스릴러 예능’.

지난 16일 첫 방송에서는 미추리 마을에 숨겨진 1000만원을 찾기 위한 출연자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방송 직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첫 출발을 알렸다.

한편, ‘미추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20분에 방영된다.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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